부자의 그릇 도서를 읽고 줄거리와 느낀 점에 대해서 내용을 써보려고 합니다.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은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각자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으며,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자기 자신의 그릇이 커져야 그에 맞는 큰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이 책을 읽고서 돈 그릇을 키워서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이사이다. 1974년 출생으로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23세에 IT벤처기업에 취직한다. 26세에 독립해 IT벤처기업을 창업한 저자는 27세에는 일본 최초의 상표 등록 사이트 ‘트레이드마크 스트리트’를 만든 뒤,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현재 수강생이 6만 명이 넘는 일본 최대의 독립계 파이낸셜 교육 기관인 이곳은 경제 입문과 회계, 재무, 경제신문 보는 법, 자금 계획에서 주식투자 교실, 부동산투자 교실 등의 투자 학교까지 폭넓은 재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 포털 사이트와 카페 등 5개 회사를 경영하는 동시에 금융학습협회 이사장으로 문부과학성이 허가하고 재단법인 일본문화진흥회가 감수,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어 돈에 대한 흐름을 읽는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한 보급 활동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기업가와 비즈니스맨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저서로는 『돈의 교양』 『금전 지성』 『부자의 그릇』 등이 있다.
부자의 그릇 줄거리
추운 겨울 어느 날,, 천 원짜리 따뜻한 자판기 밀크티를 사 먹지 못하는 남자, 그의 이름은 에이스케입니다. 100원이 부족해서, 밀크티를 마시지 못하고 아쉬워하고 있을 때 흰 수염을 기른 노인 ‘조커’가 다가와서 에이스케에게 100원을 건네줍니다. 감사합을 표하고, 밀크티를 뽑으려고 하는 순간 “정말 그걸로 할 겁니까?” 조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어리둥절 하던 차에 따뜻한 밀크티를 뽑고 노인과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조커에게 은혜를 갚겠다며, 나중에 1000원을 드리겠다고 말하자, 조커는 에이스케가 돈의 가치를 모른다면 돈에 대한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이야기합니다.
에에스케는 본인의 창업 실패담을 얘기하게 되고, 조커는 중간중간 잘못 생각한 부분을 집어줍니다. 에이스케가 잘한 것은 도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돈을 잘 다루지 못하였기 때문에 사업에 실패한 것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워야 하고, 그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돈은 곧 신뢰이며, 신뢰가 쌓이면 곧 돈이 되다” 고 얘기합니다. 즉 신용이 클수록 큰돈을 다룰 수 있는 것이죠.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자의 그릇의 진정한 의미는 신뢰입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우선 이 책은 돈에 관해 그 어떤 책 보다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소설 속의 주인공의 사업 실패담을 재미있게 엮어내면서 그 안에서 돈에 대한 진리와 철학을 녹여냈다. 자영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체를 이끄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의 그릇’이라는 것은 바로 ‘신용의 그릇’인 듯 하다. 즉 내가 남에게 얼마의 가치로 보이고 내가 얼마만큼의 돈을 불러올 수 있을지에 대한 ‘경험의 그릇’을 뜻한다. 그리고 신용은 바로 경험이다. 책 중반에 나오는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라는 구절에서도 경험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헛스윙을 하여 공이 맞지 않았을 때 자신이 우스꽝스럽게 보이진 않을까 걱정하게 되어 주저하게 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공을 맞힐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책을 읽고 돈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 그러면 벌었던 돈들이 다시 빠져나간다는 것, 1억을 벌게 되면 1억 번 것을 자만하지 않고, 돈을 더 신중히 다루면 더 큰돈이 따라온다는 것을.. 김승호.. 회장이 <돈의 속성>에서 얘기했던 것과 같다. 돈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고 소중히 사용한다면, 내가 다룰 수 있는 돈의 양이 늘어날 것이고 결국,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의 그릇을 지니게 될 수 있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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